'7년 만에 폭발! 손준혁 첫 우승' 제천 청풍호배 남자 3쿠션 당구 우승

'7년 만에 폭발! 손준혁 첫 우승' 제천 청풍호배 남자 3쿠션 당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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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폭발! 손준혁 첫 우승'

제천 청풍호배 남자 3쿠션 당구 우승 손준혁 당구선수

정성민 당구선수 제압

데뷔 7년 만의 당구대회 첫 정상

드디어 해냈습니다!.

한국 3쿠션 차세대 주자 손준혁 당구선수(부천시체육회)가 데뷔 7년 만에 전국당구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12월 20일 충북 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손준혁 선수는 정성민 선수(대구)를 상대로 38이닝 접전 끝에 50:37 승리를 거두며 생애 첫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당구우승은 단순한 결과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2019년 고교생 신분으로 프로 데뷔한 이후 긴 시간 동안 기대주로 불리며 성장해온 손준혁 선수에게 이번 승리는 자신의 당구 인생을 다시 쓰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손준혁 당구선수, 당구결승에서 보여준 집요한 추격과 승부근성

이번 결승은 ‘돌풍의 아이콘’ 정성민 선수와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구경기 초반은 정성민 선수의 분위기였습니다.

8이닝까지 16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흐름을 잡았고, 12이닝까지는 16:12로 앞서며 손준혁 선수를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손준혁 선수의 반격은 그때부터 시작됐습니다.

12이닝부터 16이닝까지 무려 14득점을 쓸어 담으며 24:20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후반부에는 번갈아가며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승부의 향방이 갈린 건 31이닝. 손준혁 선수가 4득점을 몰아치며 39:35로 달아났고, 이후 32이닝부터 3-1-2-1-2 득점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아 마지막 38이닝에서 남은 2점을 완성하며 당구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결승 진출까지 전 당구경기 10점 이상 격차 승리

이번 청풍호배 당구대회에서 손준혁 선수는 실력으로 입증했습니다.

32강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10점 이상의 점수 차로 승리하며 결승까지 오르는 과정 내내 단단한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포지셔닝과 짧은 이닝 내 득점 집중도는 그간 쌓아온 경험의 결과물이자, 기량 완성도를 입증한 부분입니다.

 

 

데뷔 7년,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우승

손준혁 선수는 2019년 정식 데뷔 이후 2021년 고등부에서 ‘국토정중앙배’ 당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성인 무대에서는 2023년 경남고성군수배 공동3위라는 기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쟁쟁한 선배 선수들 사이에서 언제나 아쉬움이 남았고, 그는 줄곧 ‘잠재력 있는 기대주’라는 타이틀 아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 제천 청풍호배에서 마침내 자신의 이름 앞에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새기게 된 것입니다.


우승 소감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우승 직후 손준혁 선수는 인터뷰에서 “올해 개인적으로도 힘든 일이 많았지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 보상받은 기분이다”라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놨습니다.

또한 “항상 조언을 아끼지 않은 강자인 선수, 그리고 대회마다 함께 다니며 응원해준 여자친구, 무조건 믿고 뒷받침해준 부모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첫 당구대회 우승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강자인·최완영 당구선수 공동 3위… 남자부 상위권 총정리

이번 당구대회 남자부 시상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

선수 이름

소속

우승

손준혁

부천시체육회

준우승

정성민

대구

공동3위

강자인

충남체육회

공동3위

최완영

광주

차세대 중심선수들이 대거 포진하며 앞으로 한국 3쿠션의 세대 교체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습니다.


손준혁 당구선수의 다음 무대는 어디일까?

이번 우승은 손준혁 선수에게 단순한 트로피 이상의 의미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기대주가 아닌, 전국구 우승자라는 증명을 마쳤기 때문이죠.

앞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 대회에서도 손준혁 선수의 이름이 더욱 자주, 더 크게 울려 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우승이 ‘7년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팬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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