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쿠드롱이 무너졌다!' 쩐뀌엣찌엔, 블루아 3쿠션 챌린지 당구대회 압도적 우승

'황제 쿠드롱이 무너졌다!' 쩐뀌엣찌엔, 블루아 3쿠션 챌린지 당구대회 압도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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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쿠드롱이 무너졌다!'

쩐뀌엣찌엔, 블루아 3쿠션 챌린지 당구대회 압도적 우승

블루아 3쿠션 챌린지 당구 결승 결과

쩐뀌엣찌엔 우승, 쿠드롱 준우승

'베트남 3쿠션의 자존심' 쩐뀌엣찌엔 당구선수가 또 한 번 세계 당구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블루아에서 열린 ‘DOOZY 블루아 3쿠션 챌린지’ 결승전 당구대회에서 쩐뀌엣찌엔 선수는 ‘당구 황제’ 프레데릭 쿠드롱 선수(벨기에)를 단 19이닝 만에 50:15로 완파하며 초대 챔피언이자 우승상금 3만 유로(한화 약 5,200만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번 당구 승리는 단순한 우승 이상의 상징성을 갖습니다.

세계 최강자 24인이 초청된 역사적 초대 이벤트 당구대회에서 전승 행진 중이던 쿠드롱 선수를 완벽히 제압한 쩐뀌엣찌엔 선수는 명실상부 ‘세계 최강’이라는 평가를 거머쥐게 됐습니다.

 

쿠드롱 당구선수의 전승 행진, 쩐뀌엣찌엔 선수 앞에서 무너지다

이번 당구대회 쿠드롱 선수는 조별리그 5전 전승, 16강~준결승까지 무패로 결승에 진출하며 ‘넘사벽’ 컨디션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결승 무대에서 만난 쩐뀌엣찌엔 선수에게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19이닝이라는 짧은 경기에서 단 15점만 득점한 채 무너졌고, 쩐뀌엣찌엔 선수는 애버리지 2.631을 기록하며 기술과 집중력에서 모두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두 당구선수의 결승 맞대결은 지난 2022년 베겔 월드컵 결승 이후 약 1년 2개월만이었으며, 당시에도 쩐뀌엣찌엔 선수가 50:38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조별리그 2패 후 대반전… 쩐뀌엣찌엔 당구선수의 우승 여정

쩐뀌엣찌엔 선수의 초반 흐름은 좋지 않았습니다.

조별리그 첫 두 당구경기에서 쩐타인룩 선수(베트남), 마틴 호른 선수(독일)에게 연속으로 패하며 2패라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완전히 반전된 행보를 보였습니다.

라운드

상대

결과

이닝

조별리그

글렌 호프만

24이닝

조별리그

톨가한 키라즈

21이닝

조별리그

호세 후안 가르시아

23이닝

16강

마르코 자네티

50:46 승

23이닝

8강

사미흐 시덤

50:43 승

26이닝

준결승

에디 멕스

50:23 승

22이닝

결승

프레데릭 쿠드롱

50:15 승

19이닝

특히 토너먼트 당구대회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매 경기 높은 애버리지와 안정적인 포지션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에디 멕스 당구선수, 한국 대표 2명 꺾고 4강… 결국 쩐뀌엣찌엔 선수에게 무릎

에디 멕스 선수는 16강에서 조명우 선수(서울시청), 8강에서는 김행직 선수(전남-진도군청)를 연이어 꺾으며 한국 대표들의 꿈을 좌절시킨 장본인입니다.

그러나 준결승 당구대회에서 만난 쩐뀌엣찌엔 선수에게는 22이닝 만에 50:23으로 완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멕스 선수는 조별리그 2승 3패로 간신히 16강에 올랐지만 조명우·김행직 선수를 연달아 꺾으며 저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한국 당구대표팀, 아쉽게 모두 탈락… 새로운 과제가 남다

이번 당구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3명(조명우, 김행직, 허정한)은 모두 16강 또는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선수명

성적

탈락 라운드

상대

조명우

조 1위 (4승 1패)

16강

멕스 (46:50)

김행직

조 2위 (4승 1패)

8강

멕스 (19:50)

허정한

조 4위 (2승 3패)

16강

시덤 (44:50)

특히 조명우 선수는 조별리그에서 애버리지 4.0과 3.076의 맹타를 보여줬으나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행직 선수는 연초부터 꾸준히 8강권 성적을 올렸으나 이번에도 유럽 강호의 벽을 넘지 못하고 또 한 번 4강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최종 결과 정리: 블루아 챌린지 당구대회 순위

순위

선수명

국적

우승

쩐뀌엣찌엔

베트남

준우승

프레데릭 쿠드롱

벨기에

공동 3위

에디 멕스

벨기에

공동 3위

쩐타인룩

베트남

이번 당구대회를 통해 베트남 당구는 쿠드롱, 멕스, 야스퍼스 등 유럽 최강자들과 대등한 경쟁력을 입증했고, 특히 쩐뀌엣찌엔 선수는 세계 최정상의 반열에 확실히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쩐뀌엣찌엔 당구선수 “최고의 해 마무리… 내년은 더 높은 곳을 향해”

우승 후 인터뷰에서 쩐뀌엣찌엔 선수는 “올해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마지막 대회를 이렇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베트남 당구를 세계무대에 더 알릴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다음 행보는 세계선수권 당구대회, 당구월드컵, 팀 리그 등 국제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6시즌 최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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