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PBA 떠나는 쿠드롱, PBA와 협상 결렬. 슈퍼갑질하는 PBA?

결국 PBA 떠나는 쿠드롱, PBA와 협상 결렬. 슈퍼갑질하는 PBA?

쿠드롱, 결국 PBA 떠나다!

PBA와 협상 결렬

'팀리그 지명 선수 출전 거부시 출전 제한' 조항 근거로

결국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가 PBA를 떠난다고 합니다.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는 오는 7월 20일에 개막하는 PBA 3차투어부터 팀리그를 포함한 모든 PBA 대회를 출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PBA에 따르면 PBA 선수 등록 규정에 의한 조치로, '팀에 지명을 받은 선수가 출전을 거부한 경우 PBA-LPBA 투어 출전을 제한할 수 있다' 라는 조항에 근거를 두어, PBA는 쿠드롱 선수의 투어 출전 자격을 제한하기로 결정한것입니다.

이 근거 조항으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그리스) 선수 역씨 PBA를 떠났었습니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는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약 7개월 가량 진행되는 팀리그에 부담을 느껴 팀리그는 포기하고 개인투어를 계속 뛰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PBA는 규정상 팀리그를 거부할 경우 개인 투어도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PBA를 떠났던 것입니다.

쿠드롱 선수는 지난 15일에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떠날것을 시사한 게시글을 올렸었습니다.

프레드릭 쿠드롱, PBA를 떠날것인가? 남을것인가?.. SNS에 남긴 글의 의도는 뭘까?

필자인 저도 이 게시글을 읽고 '쿠드롱 선수가 한국을 떠날꺼 같다'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현실이 되어 버렸네요.

향후 쿠드롱 선수가 PBA투어 무대에 다시 활동할 경우 팀리그에 대한 선수보유권은 기존 웰컴저축은행이 쿠드롱 선수를 보유하게 됩니다.

쿠드롱 선수의 공백은 서현민 선수가 시즌대체 선수로 웰컴저축은행에 재지명되며, PBA는 경기운영위를 열어 이를 승인할 예정입니다.

'PBA 기자회견 무단난입' 사태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일을 지켜보면서 PBA 프로당구협회에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프로당구라는 타이틀을 걸고 시작한지 몇년이 지난 시점까지 PBA가 보여준 것을 보면, 프로 단체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지금까지 온거같은 이미지가 너무 큽니다.

갑의 위치에서 을을 좌지우지하는 모습을 보면, 연예계나 기타 기업에서 갑질하는것을 여기서도 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토사구팽"

오늘은 이말이 생각이 나는 날입니다.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외에 또 다른 외국 선수들이나 한국 선수들이 저런 말도 안되는 규정으로 인하여 PBA의 꼭두각시로 전락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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